[수업 시작 전 창밖의 풍경..이라기엔 너무 삭막..] 오늘로 6월달에 등록한 영어수업은 끝났습니다. 방학 전이기도 하고 원채 애매한 시간인지라 수강인원이 최대 6명이었지요. Original Member는 3명[저 포함.] 그리고 Gariginal Member[아무때나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3명. 그래도 6명 채워진 적이 있습니다. 40명 수업하는 강의실에서 6명이 하려니 좀 썰렁하기도 하고 또 수강인원 모두가 소심덩어리인지 대답소리가 모기가 샤우팅 하는 정도?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웃으시는게 웃으시는게 아니었지요. 일단 한 번 빠지면 한번당 8000원이기 때문에 전 한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 차비비싸게 들여서 가기 때문에 졸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졸지 않았다고 수업의 성취도가 높은 것은 아니..
이래저래
2006. 6. 3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