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스파XX아에 날치알그라탕 쿠폰이 있는데 기한이 9월 30일까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쿠폰을 쓰기 위해 친구에게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사면 간댑니다. 인생은 Give & Take 아니곘습니까. 친구는 영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작가의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 대단한 액션 블록버..아니아니.. 슬래...아니아니 블랙코미.. 아니라고!!!!!!!!!!! 아 멜로영화지요.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눈에 익은 풍경이라 보기 좀 좋았습니다. 제가 1년10개월동안 근무한 곳과 관련이 있는 곳이 주무대지요. 역시 제가 보기엔 이상한 부분이 많았지만 바뀐것일 수도 있고요. 이나영의 캐릭터는 초반엔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러는 것도 다 집안이 좋으니까 저러는 ..
즐기는것/영화보고
2006. 9.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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