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숭 아프다서비스 가는길..그리고 오는 길..
집에 있는 무선 전화기가 거치대와 접촉불량인지 뭔지 충전이 잘 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구입한지 한 4년이 되가는데..벌써[?] 그러면 안되지!! 널 벌써 쉬게 해줄 것 같으냐. 나 CD살 돈도 없다고.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수고해줘야곘어.. 하는 맘으로 전화기를 아프다서비스 센터로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정말 기분이 안 좋음.] [우리나라 꽃] 집에서 한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피어있던 무궁화. 내가 동네에 관심이 없긴 없구나.. 그래서 또 못 본 광경이 있지 않을까 하고 잘 안 가던 곳들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별에 별 꽃들이 다 보이더군요. 문제는 보기만 하고 찍지는 않았다는거~'ㅁ'/ ....어쨌든 전화기는 고쳤습니다. 아니 고친건 아니고.. 접촉부에 먼지만 닦아주셨습니다. ..
사진찍고
2006. 8.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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