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우울할 때 보고 있고 싶은 것.
기분 우울할 때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기분을 달래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녀라는 존재자체가 없으므로.. [뭐 제친구는 어딘가에 밥 두그릇과 김치찌게를 한번에 해치울 수 있는 여인네가 있을거라고..그게 너의 그녀라고 하던데..] 그런 것보단.. 요 녀석들 입니다. 이름은 노호혼!!! 오오오오오!!혼이 느껴지는구나!!! 가만히 내버려두면 고개를 까닥~까닥~하는 것이 첨엔 이게 뭔가~했는데 뭐 기분이 좋아진댑니다. 메모꽂이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고요. 제가 다니는 학원 가다보면 무려 9900원에 팔고 있어서..조만간 살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는 16500원이라네요] 으흥..돈돈~~ 기분이 좋아지는데에도 돈이 필요하네요~
사고싶어
2006. 6. 5.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