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2004]를 보고.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2004년 영화. 하나와 앨리스. 하나와 둘도 아니고 앨리스라니. 내용이 궁금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었습니다. DVD로 빌려보고 싶었지만..그냥 어둠의 경로를 통해버렸습니다요. 릴리와 슈슈의 모든 것은 꼭 DVD로 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뭐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 그냥 보시면 되는 거지요. 100번 아무리 말해봐야 한 번 보는 것이 더 좋지요. 안 그렇습니까?^^ 영화는 참으로 이쁜 이야깁니다. 친구의 우정은 단단하다. 뭐 이정도? 화면은 대부분 뽀샤시 처리가 되어서 너무나도 이쁩니다. 우리의 하나양.. 자리가 남아도는데도 불구하고 서서 책을 읽는 남자주인공. 찍기 전에 감독한테 안 좋게 찍혀서 세워놨다는 후문은 없습니다.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다가 잠들면 이런 경우가 많지요...
즐기는것/영화보고
2006. 7. 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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