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님께서 하신 포스팅을 보고 생각난 음반이 꽤 있다. 이소은 1집이라던가 Nell 3,4집이라던가..그리고..얘네다... Loadfear라고 보컬은 Crow였나에 가입해서 Slipknot의 노래와 판박이였던 노래를 내놨는데 그 뒤는 잘 모르겠고, 기타는 군대를 갔었나해서 지금은 활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관심도 그렇게 가지 않는다. 왜 두장인가 하면, 이 밴드 앨범 발매 기념 Live에 갔었다. 홍대 클럽이라는 걸 처음 가본 나는 홍대 다니는 친구와 함께 갔는데 도착해서 고기도 궈먹고 슬렁슬렁 갔는데 내 친구와 내가 1등(친구),2등(본인)이었다. 그리고 표를 살때 5000원에 음반도 팔고 있었다. 와우 싸구나 싶어서 내꺼 한장 사고 친구도 사라니까 안 산데서 왠지 사야할 것 같아서 내..
[Loadfear - Delusion Of Persecution] 올해 가장 많이 듣는 곡이 아마도 이 곡일 것이다. Mp3p에서 Rock폴더에 Random으로 돌리면 꼭 한 번씩은 걸린다. 그게 싫지 않다. 강렬함과 슬픔이 적절히 섞인데다가 실제로 라이브까지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알게 된건 김전일님께서 이들의 앨범발매공연을 포스팅하셔서이다. 그래서 그 공연 갔다와서 나도 후기를 남긴 것 같다. 처음 본 클럽라이브였기 때문인건지 아님 이들이 정말 라이브를 잘 한건지 모르겠지만..대단히 멋졌다. 특히 두명의 기타리스트 중에 왼손잡이 기타리스트. 이 사람은 표정과 액션이 아주 좋다. 걸걸거리는 목소리가 싫으신 분들은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안됩니다. 귀가 괴로워도 책임지지 않아요. [핸드폰에 색연필 기능으..
날씨는 무지 좋았더랩니다. [대략 이정도?] 지하철타고 홍대역 가니까 날씨가 좋지 않더군요. 대략..이렇습니다 하고 올릴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도 가본 적 없다는 스컹크헬..그래서 조신Cj시아님께 약도를 봐달라고 부탁해서 산넘고 강건너 찾고 싶었지만 산도 없고 강도 없었던 관계로 그냥 찾았습니다. [두둥. 여기가 스컹크헬~다행히 냄새는 나지 않는다.] 오우 벌써부터 기타와 드럼소리가 귀를 파고 들고 있었습니다. 냉큼 일반인이요~ 하고 만원짜리 내고 4000원 거슬러 받고 들어갈라 했더니 도장 찍으셔야죠~ 하더니 손등에 도장 콰악!!! 크악 피가!!!!!!!날리가 없습니다. 안심하십쇼. 저는 괜찮습니다. [The Choke Slammers] 이 분들은 The Choke Slammers라는 밴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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