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서 PS2하기.
오늘같이 찌는 날씨에 아주 적절하고 고장난 에어콘이 달린 강의실에서 친구와 영어 첫 강의 듣고..동네로 와서. PS2가 있는 친구네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강의 들은 두명은 PS2가 없는 것입니다. 나이도 있고 학원에서 수업 들었으면 집에서 복습을 해야지 왜 다른 친구네 집에 가서 고작한다는게 Playstation 2냐? 하시면 괜히 슬퍼집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과 슬픔 나눌 겁니다. 으흐흐흐흐 괜히 슬픔을 얻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ㅁ'b LCD TV에서 PS2로 게임하니까 정말 크고 좋더군요. 대신에 5시간 연속으로 게임했더니 목이 뻐근하다는거~ God Of War? 이 게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체는 제가 끌리지 않아하는 서양만화같은데.. 게임자체가 너무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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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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