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랜만에 꿈을 꾸는 것도 아니고 요즘 꽤 자주 꾼다. 언제 꿈을 꿨지 하고 남겨놓은 것은 없지만.. 어제 꾼 꿈은 이렇다. 무슨 단체 같은게 있었나보다. 나와 어떤 사람은 다른 단체의 돈을 빼돌려야 했다. 우리는 돈을 빼돌리는데 성공했고, 나는 빼돌리는 도중 무려 '5만원'을 챙기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챙기고 보니 단체에 사람이 여기저기 무지 많았던 거다. 애들이 하나 같이 '5만원이 비어~'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데 뒷주머니에 5만원 넣어둔 걸 불안해 하며 어찌어찌 버텨내며 30년 뒤에 그 돈을 쓰는데.. 돈을 내는 순간 그러는거다 '그 5만원 여기있네~' 으어어어어 하며 깼는데.. 또 꿈... 그러니까 그 '5만원'이 계속 꿈에서 이어지며..어우.. 한 ..
왠만하면 꿈을 꾸지 않고 몸만 이리저리 뒹굴다가 일어나는 저인데 오랜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 하면... 친구가 핸드폰을 사러 가서 핸드폰을 착착하고 샀습니다. 평소 핸드폰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저는 이 핸드폰 저 핸드폰에 이쁘다 이쁘다를 연발.. 그걸 지켜보던 '인자한 웃음에 나이 많은 핸드폰 가게 주인 할아버지'께서 "그럼 이걸 쓰지 않겠나?" 하면서 주신 핸드폰은 얘니?콜 술림에는에이치 모델이었습니다. 게다가 핑크. "이걸 왜 저에게?" "손녀가 쓰던 건데 지금 안 써서 그냥 쓰면 된다네" 덥썩 집어온 저는 마구마구 쓰고 있는데... mp3들으면서 멀티태스킹이 된다며 아주 좋아하고 있는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서 막 승질을 내고.. 끝입니다.-ㅅ-; 저러고 잠에서 깼답니다. ㅎㅎ..
- Total
- Today
- Yesterday
- 디카
- 닭갈비
- xm5800
- photo
- 파노라마
- SHW-M130L
- im8300
- 이브
- 하늘
- 음악
- 잡담
- 눈
- 폰카
- Ellegarden
- 맥주
- 영화
- 구름
- 사진
- Nokia
- PMP
- 뮤직비디오
- 일상
- v550
- Kodak
- DVD
- 음식
- 음반
- GalaxyU
- 이어폰
- 춘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