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Shout╂
눈은 그저 쌓인거 보면 좋지요. 제가 저길 걸어다니고 싶..진 않지만 이러면서 또 가면 아이구 신나라 할지도 몰라요.. 결론은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나는 승리자.
책받침을 살짝 세워서 스~~~~윽 밀어주고 싶어라. 소복 소복...다 비켜 내가 밟을 거임! 눈이 오는건 하나도 안 보이는구나..
이런 노래 들으면서 집에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밖에 나가봐야 초딩과 커플들만 우글댈뿐입니다. 후후후..[뭐가 후후후냐.]
전 눈이 싫습니다.. 길 미끄러워지는 것. 이거하나가 모든 이유입니다. 그로 인해서 길도 막히고 빨리 가야할 곳도 성큼 성큼 가지 못하니까요.. 참 이상한 이유로 안 좋아하네요.. 그냥 보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눈보단 단풍입니다. 폰으로 접사모드로 찍어본 건데.. 나름대로 잘 찍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