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 포스터, 출처 네이버]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피자헛에서 새로나온 피자를 먹고서는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동네영화관이 롯데시네마로 바뀌었더군요. [표가 이쁘장합니다. 분홍색.] 일단 영화이야기에 앞서서.. 표가 5500원으로 찍혀있었습니다. 제 친구의 표에는 6000원으로 찍혔습니다. 그리고 1500원을 할인했습니다. 그래서 10000원을 냈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제 표는 왜 5500원이고 친구표는 6000원일까요. 같은 영화인데 어째서? 영화이야기는... 영화 스토리 같은 것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출처 네이버.] 이것입니다. 이게 뭐? 하실지도 모릅니다. 천정명이 입은 복장은..교도관의 관복을 뺐어 입은 것인데.. 제가 2년동안 한번도 못 본 옷..-ㅅ-;; 그리고 극..
오늘 외출 하려는데 날씨가 꾸물꾸물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비는 오지 않겠지..하고 우산은 안 들고 나왔는데..제가 국철역에 도착하자마자 밖을 보니.. 사람들이 막 뛰어다니네요.."CF찍나? 'ㅅ'?"이렇게 생각했으나 카메라는 보이지 않았고..그렇다면? 정면을 주시하니 비가 주르르륵..Oh! 나의 하느님 부처님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 누나 친구들 이글루 이웃분들이시여..안돼안돼안돼..비맞기 제일 싫어.. 친구한테 비오니까 그냥 집으로 갈란다 하고 문자를 보낼까 말까 하닥.. 다 써놓고 취소하고..그냥 친구랑 비맞고 다녀야지..하고 국철을 타고 서울로 GoGo했습니다.아 어젠 어찌어찌 비 잘 피했는데..오늘은 주구장창 맞겠구나.. 고개를 위로 하고 제대로 맞을까 아니면..피할 수 없는 걸 알지만서도 괜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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