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09 종로에서 찍은 사진들][클릭하지 않으시면 볼만한 듯...] 동기와 후배 그리고 선배를 만나러 종로로 나갔습니다. 이로써 일주일 연속 종로 발자국 찍기 성공~>ㅁ 했다고 기뻐할 것도 없네요..차비만 주구장창 나가니.. 그런데 동기 한명과 선배님은 못 나오신다네요. 가뜩이나 돈 없는데 결국 돈 나가겠구나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먼저 동기와..에이 친구라고 쓰곘습니다. 친구와 반디앤루니스에서 만나서 책을 읽었습니다. [책 사진 두장 있는게 반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0대한미국트렌드였나..그거 읽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왠지 사기 싫은 그런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신화에 관한 책도 좀 보고..위대한힙합아티스트였나 이런 책도 있더군요..에미넴 퍼블릭에너미 등등 소개되어있었습니다. 가격이 3300원이..
[▶를 눌러주셔야합니다.^^]처음 다녀보는 영어학원... 수강증에 써있는 곳으로 문을 살짜콩 열어보고 들어갔더니..어이쿠 이런. 아무도 없네요. 혼자 듣나? 시간을 보니 무려 3분이 지나있는데. [무려 선생님도 안 와있는 상황.]설마 과외?'ㅁ'하지만 다행히도 저 말고도 세 분이 더 들어오셨습니다. 아 다행이다..하고 안심하고 있는데..저와 다른 책을 꺼내는 것입니다. ....어 다르네.. 입문책 맞는...허억!!!!!!!!!!!!!!!!!!!!!!!!! Read가 아니라 Listen인 것이냐!!!!!!!!!!!!!!!!!!!!!!!!!!!!!!!!!!!!!!!!!!!!!! 선생님 오시기 전에 책 사와야겠다. 하고 벌떡 일어난 순간.. 등장하시는 선생님.... 선생님 : 수업 들으러 온 거 아니세요?^^..
오랜만에 친구와 만났습니다. 친구가 옷 산다고 동대문에서 만나자네요. 2시에 출발했는데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친구 만나기까지 35분 걸렸습니다. 지하철이 뚫리니까 좋긴 좋네요. 친구가 옷 사는데..저도 충동구매 한 벌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깍아주진 않네요. 두타였는데. 흠.. 못 깍아주고 흰T하나 주겠답니다. 그래서 그냥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밥 산다고 해서 종로까지 청계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동대문 쪽에서는 이렇게 시원하게 분수도 틀어주네요. 어린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고 난리였습니다. 깨끗하지 못한 물인데.. 얘들아 집에 가서 깨끗이 씼으렴. 종로에 가서 친구가 감자탕을 샀습니다. 비싸긴 한데 뼈에 살이 없네요. 허허.. 그 감자탕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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