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www.marineblues.net ] 신발은 왠만하면 운동화를 사는 편이고, 운동화 중에서도 단화쪽을 선호한다. '농구화에 열광하는 남자'에는 난 끼지 않는다. 당연히 개인적인 이유다. 1. 무지 더워보인다. 2. 크고 걸어다닐 때 오히려 힘들어보인다.[친구는 편하다고 하지만..] 3. 최근들어 생긴 이유지만 싫어하는 선배가 농구화를 자주 신는다. ...........뭐 이런..-ㅅ- 나는 일단 앞부분이 길쭉한 운동화들을 좋아한다. 발이 길어보이는게 왠지 기분이 좋다. 성게군이 샀다는 포스.. 또 사고 싶다. 흰-청 포스를 4년전에 사고선 아직도 신고 있는데, 이젠 빨아도 흰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발은 아직도 편하다. 최근에 산 같은 회사의 상대적으로 적은 가격으로 산 신발은.. 신는..
전에 신발 사본게 2003년 8월즈음이었던가.. 그 때 Nike의 Force?그렇게 불리는 걸 사고선 지금까지 그것만 신었습니다.. 오늘 친구가 가방산다고 명동에 갔는데.. 신발 이뻐보이는게 많더군요..사실 살 생각 없었으나.. 제 신발 상태를 보니 너무 혹사 시킨 것 같아서 이젠 쉬게 해줘야겠구나..싶어서 샀습니다.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으나 이걸 사 저걸 사 하는 우유부단함 때문에 이제야 산게 진실.] [ Handsome J.E.T - P.P.R][▶를 눌러주세요.] 상자입니다. VANS라고 써있네요. 한번 열어제꼈습니다. 얇은 종이로 가려주고 있네요. 신발을 오랜만에 사다보니 왜 이렇게 해놨나 하고 궁금해해버렸습니다. 살짝 열어봤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네요. 그래 넌 이제 쉴 틈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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