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Shout╂

이런 노래 들으면서 집에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밖에 나가봐야 초딩과 커플들만 우글댈뿐입니다. 후후후..[뭐가 후후후냐.]

내가 너무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때 들은 노래. 노리고 들은 노래는 아니지만.. 왠지 남일 같지가 않았다. 알바 구하러 나가봐야지.-_-

올해 산 음반들 중에 가장 자주 들은 음반인 듯.. 그 중에 가장 많이 들은건 당연히 Welcome To The Black parade겠지만.. 이 노래가 왠지 애절하고 처절해서 좋다.. 아..CD사고 싶네..

잘 안 듣다가 어느날인가 땡기는 날이 있어서 찾는 앨범.. 백인들인데 펑키한 사운드를 낸다고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광고하던 기억이 난다. 2CD를 1CD가격으로 팔았고 위에 광고성 발언에 혹해서 샀는데.. 결과적으로 자주듣진 않지만 가끔은 들어주고 싶은..그런거다.. 헤에..CD사고 싶어.

아래의 코다쿠미 뮤직비디오와 같은 차원에서 올라오는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를 플레이 하시기 전에 이들을 모르신다면.. 꾸에꾸엑 하는 보컬 울렁증 있으신 분들은 누르시면 안 됩니다. 두다다다다다다다 밟아주는 더블베이스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은 꼭 누르셔야 합니다. 이상 다른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우헵.

아유미의 큐티하니도 유행이 지났고, 게다가 노래까지 바꾼 상태. 코다쿠미도 새 노래들이 쏟아지는 지금.. 저는 어째서 이 영상을 올리는 걸까요.. 그 이유는.. 하드가 모자랍니다. 이거 받아놨던 거 지우기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여기 올리는겁니다. 에헤헤헤'ㅁ';;

2004년 발매된 앨범이지만 이제서야 샀지요. 이 앨범은 한국어 버젼 영어 버젼 이렇게 발매되었지요. 어허허허. 특이한 사례? 11월에 Dream On 레코드에서 반값세일 해서 냉큼 구입했지요.. 이제 5200원에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유후~'ㅁ'/ 가사지를 찍어봤습니다.^^ 가사도 참 잘 씁니다~.

이번에 구입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EP앨범에 1번 트랙입니다. 뭐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지만 정말 평범한 EP같습니다. 허허.. 하지만 평범하게 좋으니 더 좋습니다.[살고 보자..] 그런데 EP에 8900원이라니..패키지를 간단하게 했다면 조금 더 싸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노래 이야기에 가격이 가장 중요?'ㅁ';;;안돼!!] 앨범은 팬이라면 사셔야 합니다!!!!

이번에 나올 Killswitch Engage의 신보에서 한 곡. 어떻게 음원을 구했을까.-ㅅ- 흠흠..그건..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것! 그렇습니다. 흠 그래도 양심이 있는지 Promo라고 파일명에 있는 걸로 샤샥. 5곡을 들어봤는데 나머지가 안 좋다 해도 이 곡들 때문에 사야할 것 같습니다. 사야할 목록은 늘어가고. 돈은 생기지 않고. 으음?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앨범 나오자 마자 몇몇 사람 빼고는 다들 별로다. 이런건 나올 필요가 없다. 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냥 들어봤는데.. 얼라..괜찮은데..=_=.. 이 방향이 아닌데 이런 방향으로 가서 그렇다는 건가? 뭘 기대해야 하는지는 몰라도 꽤 좋다. 그런데 보컬 얼굴이 팍 삭았더라. 외국여성들은 젊은 세월이 참 짧은 것 같은 기분. ...삼천포로 빠졌다. 노래는 그나마 알고 있는 Gothic Metal의 Lacrymosa의 이름이 제목으로 사용된 것을 골라봤습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