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앨범 나오자 마자 몇몇 사람 빼고는 다들 별로다. 이런건 나올 필요가 없다. 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냥 들어봤는데.. 얼라..괜찮은데..=_=.. 이 방향이 아닌데 이런 방향으로 가서 그렇다는 건가? 뭘 기대해야 하는지는 몰라도 꽤 좋다. 그런데 보컬 얼굴이 팍 삭았더라. 외국여성들은 젊은 세월이 참 짧은 것 같은 기분. ...삼천포로 빠졌다. 노래는 그나마 알고 있는 Gothic Metal의 Lacrymosa의 이름이 제목으로 사용된 것을 골라봤습니다. 흠흠.
[Sioen - Crusin'] staring bright through the window /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저 햇살 you're bending over to me / 넌 나에게서 획 돌아섰지 a sentimental forsaken / 감상과 고독에 젖어있는 날.. you're trying hard yet to comfort /안락한 삶을 위해 넌 아둥바둥 노력중이지 but you're waving me goodbye / 넌 내게 이별을 통보했어 a sentimental forsaken / 감상과 고독에 젖어있는 내게.. you're looking around you are hasted / 넌 두리번 거리더니 급히 서두렀어 you're supervising my chief / 넌 현재 내 상사..
책을 읽고 에세이를 써서 중간고사 전까지 내야하는 수업이 있다. 그런데 그 책을 아주 처음에 빌리지 못하면 아예 빌릴 생각을 말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 정말이다. 도서관에서 계속 검색해보면 예약수만 늘어갈 뿐...그래서 책을 사버리자 생각했다. 정말 기분이 좋게도 1500원가량 할인을 해주고 있었다. 친구의 것까지 함께 주문하고 나니 왠지 CD도 사고 싶어졌다. 이번 달에는 별 쓸데 없는 것들[당연히 술]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CD살 돈을 남기지 못했다. 그래서 싼 것을 찾다찾다보니 이게 눈에 들어온 것이다. L'Arc~en~Ciel이 15주년이 됐다고 한국에 싱글을 12Cm로 발매 한댄다. 가격때문에 그런 것인가. 다 사면 안에 들어있는 응모권을 보내서 뭐 박스를 받을 수 있다는데 내 경제사정에 ..
[Loadfear - Delusion Of Persecution] 올해 가장 많이 듣는 곡이 아마도 이 곡일 것이다. Mp3p에서 Rock폴더에 Random으로 돌리면 꼭 한 번씩은 걸린다. 그게 싫지 않다. 강렬함과 슬픔이 적절히 섞인데다가 실제로 라이브까지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알게 된건 김전일님께서 이들의 앨범발매공연을 포스팅하셔서이다. 그래서 그 공연 갔다와서 나도 후기를 남긴 것 같다. 처음 본 클럽라이브였기 때문인건지 아님 이들이 정말 라이브를 잘 한건지 모르겠지만..대단히 멋졌다. 특히 두명의 기타리스트 중에 왼손잡이 기타리스트. 이 사람은 표정과 액션이 아주 좋다. 걸걸거리는 목소리가 싫으신 분들은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안됩니다. 귀가 괴로워도 책임지지 않아요. [핸드폰에 색연필 기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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