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삭제) - 날이 무지하게 덥다. 나가면 삶아질 것 같아서 안 나가고 있다. 아니다 실은 돈이 없다. 집에서 노래 크게 틀고 싶다. 그런데 크게 들려면 창문을 못 연다. 창문 닫으면 집 안에서도 삶아질 것 같다. Rock음악을 크게 틀면 주위에서 우리 집에 항의할 것 같다. 어째서 우리 아파트 라인에는 애기들만 가득한거냐 나와함께 Rock을 들을 또래가 필요....하지 않다 사실. 애들이 낫지. 어쨌든 크게 들으려면 얌전한 노래를 틀어야 한다. 앗 이거다. 얌전한 이 노래를 듣자.....
H모음반 사이트에 가격들입니다.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음반 사면 거의 고만고만한 가격이지요.. 군대 가기전에는 9500원정도.. 가고나서 휴가 나오니 11000원..어허.. 요즘은 11800원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Rock음반들도 인디레이블이라 해야하나..그런 곳에서 나오면 12500원 정도 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CD가 안팔리면...가격을 내려서 팔리게 해야지.. 더 올리고 있나..장난하나.. 온라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아냐...
[Eve - I'll Be There] Eve의 4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I'll be There. 이들의 CD중 구매한 것들 가운데서는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다. 레코딩 상태도 좋은 것 같고, 노래도 요소요소 좋다. 그래서 자주 듣는다. 별 할 말이 있진 않다. 그냥 같이 듣고 싶어서. 들으실 분들은 이미 다 들으셨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같이 말이죠;; Tistory는 mp3를 업로드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볼륨조절이 안되서 [저만]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해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자네의 옆 모습은 반칙이라네. 박웅. [갑자기 좋은 친구들에 나와서 주영훈이 자기보다 얼굴 작으면서 자꾸 얼큰이라고 말하는게 싫다고 했던 멘트가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또 꺼내들은 CD. 한 때는 Eve가 제일이었었는데, 특히 김세헌의 목소리가 좋았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곘지. 요새 취향이 긁어주는게 좋다보니.. 초판일 때는 안 샀다가 나중에서야 재발매되어 구할 수 있었다. 무지 많이 팔려서 동이 난게 아니라 몇 장 찍어내지 않은 것 같았다. 덕분에 나는 나중에 구하려고 발버둥 치다가 재발매된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기쁘던지.. 아마도 앨범 산 순서가 3집->2집->4집->1집->5집->6집->Live일 것이다. 7집은 언제 살텐가? 요즘 취향이 아니라고는 해도 정규음반은 모두 모아야지. 안그래? 유치해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이 사람은 이런게 어울린다. 7집까지 나온 중견가수지 이제. 아 Girl도 있구나. 또 있나 모르겠네. 계속 계속 활동해주길..
평화의 날이나 Fly등등을 생각하고 또 말랑말랑하겠지.. 했는데.. 오우 작정했나봅니다. 요즘 클럽노랜지 힙합인지 모르게 변해가고 있던데... 이들은 작정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쎈 것 같은 이 곡!!! Epik High for my remember to far 그렇게 돈을 벌고 싶었을까 뭐 음악은 나쁘지않은데 방송과 학벌에 뜬거 아닌가 ok 그래 ok whatever you say Epik High 열정이다 죽어버린 힙합의 결점이다 혁명이다 사회 걱정이다 모두 성공을 위해 만든 설정이다 ok 그래 ok whatever you say 추잡해 제발 힙합답게 음악해 혼자 날지말고 추락해 바쁜 척 하지마 내 앨범에 피처링 부탁해 ok 그래 ok whatever you say DJ 투컷 방송에 투컷 손나..
2006년 말에 나온 Harvard의 신보에 한 곡입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별론데 이 노래는 조금 좋네요. 예전에는 영어로 하더니 이젠 일본어로 부르려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컬이 노래도 못하게 되는 것도 같고.. 하긴 영어도 일어같긴 했지요.. 그래도 Lesson앨범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가끔 들으면 기분도 좋고.. 중요한 것은.. 앨범을 사고 주절주절 말하던가 해야한다는 것이죠.^^ 반성에 반성 중입니다..=ㅅ=;;
대략 2003년에 학교 다닐 때 알게 된 선배형이 CD를 구워다줬으면 하고 부탁을 하셔서 버닝버닝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소리바다를 떠돌아다니던 파일을 받았는데 검색하면 의외로 많이 나오는게 이런 류의 노래를 사람들이 좋아하나? 했다가 듣고 나서 이런 류의 노래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 없어. 해버렸었습니다.. 궁금한게 Live 트랙 같은데 부틀랙이라고 하기에는 음질이 무지 깔끔한 편 같고.. 정규라고 보기에는 더러운..그 중간? 어느 앨범에 들었을까...하고..궁금해하기만 했지 검색해보진 않았네요. 귀차니즘인가.. 그 때 그 형은 잘 지내고 계신지 졸업하고 지금 군인이라고 하시던데.. 축구를 열심히 하셨었는데..보고 싶네요.[밥 사달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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