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폰 - 1000원에 샀다. - 전화가 된다. 문자도 되고. 인터넷도 된다. 한달에 6000원 내야하지만. - 사진도 나름 잘 찍히는 편이다. 그런데 파란 하늘이 가끔 붉게 찍힌다. - 동영상도 볼만하다. 640x384정도로 인코딩하면 최적이라고 한다. 그냥 볼만할 뿐. 인코딩이 귀찮다. - 텍스트뷰어도 쓸만하다. 지하철에서 소설 톡톡 넘겨가며 볼만하다. - DMB는 그냥 달아는 놨구나 생각하고 있다. - 새로 영입되서 픽픽 쓰러지는 축구선수 마냥 픽픽 꺼지던 현상이 이제 없다. 우왕 다행. - QVGA보다 보니 그 이하는 막 도트 보이고 그런 느낌이다. - 외장메모리가 4G까지 지원한다. 그 정도면 됐지 뭐. - 뮤직온은 편하지 않다. 노래 앞에 0.5초 정도 짤라 먹는다. BGM기능이 왜 중요한지..
시에서 운영하는 열람실이 집에서 5분거리에 있기에, 나름 자주 가는 편이다. 요즘 자격증시험이 다가오는지 개장 시간인 8시가 조금 넘은 8시 10분에 갔는데도 황금자리(구석자리)가 대부분 점령당해 있었다. 저렇게 개방적으로 해놓다 보니 아무래도 구석진 곳이 좀 더 인기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일단 난 그렇다. 이 열람실의 장점은 무료라는 것과 컴퓨터를 못하니 딴짓도 못한다는(물론 가져와서 하면 되지만) 것이다. 단점이라면 바닥에 뭘 세워놓고 거기에 합판을 올린 건지 융단같은 것을 깔아놨지만 어쩔 수 없이 끼익끼익하는 곳이 많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칸막이가 없어서 앞이나 딴짓을 하면 방해를 받기도 줄 수도 있다. 칸막이를 왜 안 세웠나 하고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저러면 도난이 좀 더 적어지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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