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가 어떻게 다르길래 선수들이 그렇게 어익후콰당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네덜란드전 보셨는지요.. 로벤로벤로벤~~'ㅁ'/ 로벤이 어쩌고 저쩌고~~ 완전 로벤경기~~ 심판도 약간 개그성을 띄고 있음..;; 선수랑 부딪혀서 넘어지고 공 맞고~~ 발끈했는데 노랑카드 척척! 월드컵이라 그런건지 아님 제가 경기를 본게 몇 개 없는 건지.. 선수들끼리 부딪혀서 넘어지면 냉큼 손 내밀고 다독여주더군요..상대편이어도 말이죠..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맞는 듯. 이제 우리나라만 잘해주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지 않을까 싶습니다.^_^/
분명 어머니께서 일 끝나시고 집에 오신 시간. 7시정도였나까지는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었다. 난 8시에 약속이 있어서 한 20분전에 나가야지 하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챙겨 나갔다. 우리 집은 요즘에는 저층이라 할 만한 층에 위치해 있다. 복도식이기에 비가 오나 안오나 손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손을 쭈욱 뻗었더니 비가 온다. 우산을 가지고 앨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하늘을 바라보니 갑자기 멋진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비가 왔다. 그런데 앨리베이터 타고 냉큼 내려가니.. 사람들이 우산을 접고 있었다... 비가 그쳤다.. 하늘은 나의 편? 그래 이때다. 로또를 사는거다. 5등 당첨됐다. [어제의 멋졌던 하늘..마치 Final Fantasy VI의 갈라진 세계의 하늘을 보는 듯..
향뮤직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메뉴중에 눈에 띄는 것이 Korea Indie입니다. 우리나라 음악중에 인디라고 불릴 수 있는 것들을 모아논 카테고리인데.. 가끔 좋은 밴드라고 별이 많이 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 밴드가.. Green Head Street이란 밴드의.. [앞면] [뒷면] 이 앨범입니다. Green Head Street이라는 밴드. 앨범평을 보면 훌륭한 멜로디,꽉 짜인 박자, 요소요소 터져나오는 훅. 젊은 에너지다 뭐다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샀는데.. 일단 사보니 3인치 싱글CD였습니다. 그런데 안에 부클릿이라 해야하나..너무나도 성의 없어보였습니다. [안에 가사지] 그림이 뭐랄까..일부러 노린 스타일인가? 하여튼 저에겐 그다지..음악CD에서 부클릿이 중요하냐?중요하잖아요...
Rock음악을 듣다보면..인터넷 모임을 찾아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들리는 말. 바로 명반. ...이름있는 음반이다. 이거지요. 아니 그럼 다른 음반들은 앨범제목도 없는 줄 아냐!!하시면 미워미워요~=ㅁ=b 그 중에 하나를 저도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Guns N'Rose의 Appetite For Destruction입니다. 사실 그 동안 액슬이 어쩌고 슬래쉬가 어쩌고 했지만..사실 이 사람들 음반 한 장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분도 꾸르물꾸르물한데 음반이나 사자 하고 학원에서 가까운 음반점을 갔습니다. Radiohead의 옥헤콤퓨타!를 살 것인가 이 음반을 살 것인가를 한 29초 정도 고민하다가 지하철이 올 타이밍이 된 것 같아서 이것을 냉큼 산 것입니다. [드디어 구매한 이 앨범.멋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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