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 포스터, 출처 네이버]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피자헛에서 새로나온 피자를 먹고서는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동네영화관이 롯데시네마로 바뀌었더군요. [표가 이쁘장합니다. 분홍색.] 일단 영화이야기에 앞서서.. 표가 5500원으로 찍혀있었습니다. 제 친구의 표에는 6000원으로 찍혔습니다. 그리고 1500원을 할인했습니다. 그래서 10000원을 냈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제 표는 왜 5500원이고 친구표는 6000원일까요. 같은 영화인데 어째서? 영화이야기는... 영화 스토리 같은 것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출처 네이버.] 이것입니다. 이게 뭐? 하실지도 모릅니다. 천정명이 입은 복장은..교도관의 관복을 뺐어 입은 것인데.. 제가 2년동안 한번도 못 본 옷..-ㅅ-;; 그리고 극..
이 곡을 어떻게 알게 되었더라.. 아..맞다.. BM98..지금은 연락 안하는 녀석과 좋다고 신나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연락 안하는 녀석까지 생각나버렸다. 게다가 CD는 복사CD. 테크노마트에서 무려 2만원을 주고 샀었다. 지금 라이센스된 3CD짜리 베스트는 19500원이다. 그 때야 지금처럼 일본말이 나오는 음반들이 우리나라에 라이센스로 나올 줄 알았겠는가.. 그냥 좋으니까 샀지.. 그런데 2CD짜리 음반에서 2곡만 듣는다. 1CD는 아예 꺼내지도 않는다. ...... 그냥 이래저래 이상하다..
[Taking Back Sunday - Spin][▶를 눌러주세요] 영어 선생님이 주말동안 뭘 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오늘 학생은 저까지 포함 3명[끝나기 20분전에 여학생 합류 그래서 4명]이었습니다. 다른 두 학생은 영화를 봤댑니다. 선생님이 오우 뭐 봤냐고 길게 길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홍대클럽라이브를 다녀왔다고 그랬습니다. 락밴드? 네. 재미있었곘네요. 자 시작 하죠. 뭔가 이상한 기분. 지하철에서 서있는데 자꾸 아주머니가 뒤에서 절 밀치네요. 대체 앞에 공간 많이 냅두고 날 자꾸 밀치는 이유가 뭡니까. 날씨도 안 좋은데. DVDP의 리모콘을 AS해보려고 집 근처 샘숭아프타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리모콘이 조그리모콘인데 조그기능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말씀과 이 조그기능을 고칠 수 없다는 ..
[American Hi-Fi - Another Perfect Day] 앨범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데..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발견됐다. 고등학교 때였나 케이블 TV를 보다가 뮤직비디오를 보고 흥겨운 노래 때문에 좋아했었는데 이 노래는 흥겹진 않다. 그런데 귀에 오래 머문다. I'm holding on waiting for your call 난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t's simple but I can't explain this 간단한일이지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I'm sinking down I feel like I could die 난 가라않는것 같고 죽을것도 같습니다. I'm falling off I don't know why 난 추락하고 있지만 왜그런지는 뭐르겠습니다. 후렴:..
날씨는 무지 좋았더랩니다. [대략 이정도?] 지하철타고 홍대역 가니까 날씨가 좋지 않더군요. 대략..이렇습니다 하고 올릴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도 가본 적 없다는 스컹크헬..그래서 조신Cj시아님께 약도를 봐달라고 부탁해서 산넘고 강건너 찾고 싶었지만 산도 없고 강도 없었던 관계로 그냥 찾았습니다. [두둥. 여기가 스컹크헬~다행히 냄새는 나지 않는다.] 오우 벌써부터 기타와 드럼소리가 귀를 파고 들고 있었습니다. 냉큼 일반인이요~ 하고 만원짜리 내고 4000원 거슬러 받고 들어갈라 했더니 도장 찍으셔야죠~ 하더니 손등에 도장 콰악!!! 크악 피가!!!!!!!날리가 없습니다. 안심하십쇼. 저는 괜찮습니다. [The Choke Slammers] 이 분들은 The Choke Slammers라는 밴드랩..
바톤을 받았기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가장 친했던 친구가 "미안해..나 네 애인을 사랑해..." 개념은?응? 2) 바람만 폈던 애인이 "이젠 바람 안필게.정말이야." 근데 너랑 피는 애가 있냐? 3) 뒤에서 내 욕만 하는 후배가 "선배님 존경해요!" 근데 너 누구냐?'ㅁ';; 4) 친구의 남자(여자)친구가 "나랑 사귈래?네 친구랑 헤어질께." 난 생각 없는데? 5) 애인이 있는데 내 이상형 남자(여자)가 "저기요.시간 있으세요?" 네 있어요. 왜요? 6) 내가 좋아하는 가수 매니저가 "오디션 볼래요?" 싫거든요. 7) 3년동안 친구였던 남자(여자)애가 "내 심장이 너만 보면 뛴다?" 그래 고맙다. 나도 너보면 뛴다. 8) 내 동생이 "나 담배 피는 남자(여자)가 너무 좋아." 담배연기 너한테 뿜어도..
2년전에 스왈로우 테일이라는 소설책을 샀습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책인데 망설임을 좀 더 줄여진 이유가 바로 Love Letter DVD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휴가 나와서 산 책이었고 받은 DVD였기에 DVD는 고이 보관하고 책은 부대로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잊고 있다가 얼마전에 보려고 했는데.. [문제의 리모콘] 이 녀석이 말을 듣지 않는 겁니다. 오랫동안 건전지를 넣어놓고 사용하지를 않아서 건전지액[수은인가?]이 흘러나와 고장이 난 것으로 추정을 해봅니다. 하여튼 고장나서 혼자서 128X로 막 돌려버립니다. 메뉴는 그냥 넘어가고 영화는 스틸샷을 보여주고 끝나버리는 어이상실의 상황.. 그런데 오늘은 잘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엔 DVD를 읽지 못하는 겁니다. 전부터 덜덜 거리더니 이제는 아예..
드라마시티의 재방인 듯한 드라마를 봤습니다.. KBS SkY에서 한거였는데..-ㅂ-;; 제목도 모르고 주연배우들 이름도 모르는..;; 진구..해지..흐흠.. 1. 금전관계는 역시 결혼하지 않는 이상..깨끗하게 하는 편이.. 2. 전화 하지말 말고 기다리기도 하자. 서로 전화걸어서 통화중일때가 있다. 3. 사랑에는 믿음이 필요쿠나. 친구들의 어쩌고 저쩌고 충고로만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다. 4. 술먹고 찌질대지 말자. 보는 사람 미친다. 5. 술먹고 누군가에게 말 걸지 말자. 듣는 사람 돌아버린다. 등등입니다..=ㅂ=;; 뭔 남자가 계속 울어대는지..아니지 이건 우는게 아니라. 징징 짜는거지요. 허허... ...-ㅂ-;; 결국 드라마는 화가 날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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