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도 없이 찾아간 지산리 대궐산장. 그래도 네이버 지도로 덕분에 근처에서 헤맬 수 있었다. 물어보니 네비있는 형들도 죄다 넘어갔다 왔다고 한다. 그냥 바로 시작하면.. 춘천 청평사 가는 길에 있는 막국수 집들도 이렇게 계곡 위에서 먹게 해놨는데, 확실히 이렇게 먹으면 뭔가 맛이 다르게 느껴지긴 한다. 기분 탓이겠지만. 잘 보면 올챙이도 있지만 사진에서 보일리가 없지. 저 돌무덤들은 온 사람들이 하나씩 쌓은걸까 그냥 인테리어일까. 뭐든 상관은 없지만. 더워 죽겠는데 족구하다가 하늘을 봤다. 족구하고 지쳤는데 농구를 한데서 한숨을 쉬며 또 하늘을.. 저녁 먹기전에 족구 한판 더 하자고 하셔서 또 하늘을..ㅡㅜ 음식 사진도 찍어오려고 했는데..점심 때 백숙 찍으려고 하니까 친척형들이 "왜? 블로그 업데..
책을 살 일이 있어서 동네 서점을 갔다. 최근에 자주 갔는데 갈 때마다 그냥 왔다. 나올 때의 직원분의 웃음이 다음엔 꼭 사라고 하는 것 같아서 그래 다음에 올땐 책을 꼭 사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오늘도 그냥 왔다. 찾던 책이 없었다. 그래서 그 옆에 서점도 갔는데 또 없었다. 그래서 결국 인터넷 응8x3에서 주문했다. 오우 오늘 주문하면 오늘 받아볼 수 있다니, 기쁘구나. 여친에게 책 주문했다고 말했더니 혹시 응8x3이냐고 묻는다. 어떻게 알았냐니까 라디오에서 자주 광고한다고 한다. 피융피융하면서. 오늘 받아볼 수 있다는 말에 오후 3~4시쯤은 오겠구나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대체 왜 그랬을까. 오늘안인데..자정 넘어가기 전에만 와도 그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게 아닌데..아 바보 같다. 너무 자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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