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Shout╂

드라마시티의 재방인 듯한 드라마를 봤습니다.. KBS SkY에서 한거였는데..-ㅂ-;; 제목도 모르고 주연배우들 이름도 모르는..;; 진구..해지..흐흠.. 1. 금전관계는 역시 결혼하지 않는 이상..깨끗하게 하는 편이.. 2. 전화 하지말 말고 기다리기도 하자. 서로 전화걸어서 통화중일때가 있다. 3. 사랑에는 믿음이 필요쿠나. 친구들의 어쩌고 저쩌고 충고로만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다. 4. 술먹고 찌질대지 말자. 보는 사람 미친다. 5. 술먹고 누군가에게 말 걸지 말자. 듣는 사람 돌아버린다. 등등입니다..=ㅂ=;; 뭔 남자가 계속 울어대는지..아니지 이건 우는게 아니라. 징징 짜는거지요. 허허... ...-ㅂ-;; 결국 드라마는 화가 날때가 많다.

학원을 갔다.. 우리 선생님은 다른 수업 들어갈 때 보면 봄처녀 제 오시네인데 왜 내가 들어가는 수업에는 자다깬 복장인지 모르겠다.. 친구를 만났다.. 라면을 먹었다. 치즈라면. 다음부턴 매운거 먹어야겠다. 친구와 지하철 탈까 버스 탈까 고민했다. 이 시간에 버스는 안 막힐꺼야. 막히진 않았다. 하지만 운전기사 아저씨가 자연풍을 좋아하는 아저씨였다. 동네 와서 탁구쳤다. 좀 되는 듯 싶더니 여지없이 깨졌다. 옷 사러 왔다. 수중엔 만원 뿐. 9900원이라는 쪼가리가 보이길래 냉큼 달라고 했다. 얼마에요? 17600원이랜다. 9900원은 뭐냐고 물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나시티랜다. 친구에게 돈 꿨다. 돈 꾼 친구와 PC방에 와서 피파 온라인을 했다. 2승 3패. .........................

내 나이가 몇인데!!!!!!!! 게다가 수염도 거뭇거뭇 하구만.. 어째서 민증을 까라고 하는 것이냐!!!!!!!!!!!!!!!!!!!!! 내가 아니겠지 하고..이 친구죠? 하고 말했더니 날 끝까지 응시하는건 뭔데..ㅡ.ㅜ 나 고등학교 졸업한지 꽤 됐다면 됐다고 보는데..ㅡ.ㅜ 어흑 민증까라고 하지마~~~

생각해보면 Rock,Metal 계열의 밴드에서 엄청난 발라드곡이 많다. Skidrow의 I Remember You, Bon Jovi의...너무 많다. Helloween의 A Tale That Wasn't Right..등등.. 부산에 Edguy가 온다길래 예습차원에서 몇 곡 들어보려고 마구잡이로 찍었는데..걸린 곡이 이곡이다. 너무나도 멋지다. Artist: Edguy Album: Rocket Ride Title: Save Me Waiting for a little sign Seems like to no avail Strolling down the pavement aimlessly Waitin for someone to snatch her bag of memories How come you call it ..

공부 좀 하자!!하는 마음에.. 책상 앞에 앉은지 30분..갑자기 졸려서.. 그대로 자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문득..어차피 잘거..편하게 30분만 자고 일어나자.. 30분알람 맞춰놓고 자기 시작.. 알람 소리..들렸으나 신경끄고 다시 잠..지금 일어났습니다.. -ㅅ-; 큰일.

라고 하니까 무슨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내 인생의 콩깍지였나?-ㅂ- 뭐 암튼 이건 문답시리즈니까.. [FF A.C O.S.T - Ending Credits] 입원 ○ 골절 X 헌혈 ○ 실신 X 결혼 X 이혼 X 샤브샤브 ○ 식용달팽이 X 도둑 X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 [어릴 때 버릇없는 친구 동생이었나..] 취직 X 퇴직 X 전직 X 아르바이트 ○ 해외여행 X 기타 X Air Guitar는 폼이 예술..[하지만 뻥.] 피아노 ○ 초등학교 때 분명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가르치는건 속셈학원..;;무슨 속셈이람.. 바이올린 X 안경 ○ 렌즈 X 오페라 감상 X 텔레비전 출연 X 파칭코 X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X [으흑..] 만화방 ○ [며칠전에 안동가서..] 게임방 ○ 유화 ..

어제 저녁 먹은게 얹혔나봅니다.. 몸이 찌뿌둥하고..뭔가 기분이 나쁘며.. 면도하다가 스슥하질 않나.. 어째서일까요.. 이거 먹어서 그런가..-_-;; 몸이 찌뿌둥한건 늦게자서 일테고 기분이 나쁜건 학원가기 싫어서.. 면도하다가 스슥한건 면도날을 갈아야할 때가 온 것이겠죠..-_-;; 아..전기면도기 사고 싶다..ㅡ.ㅜ

때는.. 어쩌고 저쩌고.. 이천수와 이을룡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천수 안돼 안돼 안돼 차지마 차지...[하는 순간 찼다..] 마아아아아아아아악 골이다!!!!!!!!!!!!!!!!! 이천수 완전소중!!!!!!!!!!!! =ㅂ=;;; .....

疾風郞 님 블로그에서 트랙쀄끼!!!! 저에게도 넘겨주셨네요.. 그런데 15분에게나 바톤을 넘겨야 한다니.. 덜덜덜 땀부터 납니다.~ 1. 바톤을 돌려 주신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 한번도 만나뵌 적 없습니다. 그래서 인상착의는 모르고..제 블로그에 덧글을 자주 남겨주시는 걸로 봐서는.. 복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덧글을 남겨주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인상이 아닌가. 그리고 가리온을 많이 좋아하십니다...이것도 인상이 아니네..어흑..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 (5개) -> 1. 착해보인다. 2. 공부 잘 할 것 같다. 3. 술 못 마실 것 같다. 4. 게임 잘 하게 생겼다. 5. 친절하다. .........좋은 것만 있네요.-ㅅ-;; 사실 제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남자멤버들은 고정이고.. 여성분들은 자기 듣고 싶을 때 듣는 듯 하네요. 강사가 왠일이에요 했더니 있다가 약속 있다느니 어쩌고 저쩌고..-ㅅ- 그런데 오늘 한 여학생분.. 질문도 많이하고 발음도 좋아보이더군요.. 맹인 마을에 눈뜬 사람이 있으면 그게 XX이라고..-ㅅ-;; 흐흠.. 왠지 서글퍼지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