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안 오고 바람만 쒱쒱 불고 있습니다. 덕분에 책상위에서 각잡고 대기하고 있던 'In Flames로 종이인형 만드는거다 Set'가 털썩 하고 떨어졌으며, 학원 수강증이 무려 방 밖으로 튕겨나가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그다지 신경쓸 것은 아니...지 않습니다 'In...거다'가 떨어지다뉘!!!!!!!!!!!!!!!!!!!!!!!!!!!!!!!!!!!!!!!!!!!!!!!!!!! 이 바람 자식아 메틀폭풍이 무섭지 않은 것이냐!!!!!!!!!!!!! 그렇지 무섭지 않겠지..흠흠... 뭐 오늘은 알바를 해보려 했으나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열심히 놀으라는 계시로 알고..... 열심히 놀겠습니다. 아 책은 봐야되는데. 허허허허.. 그나저나 딱 나갈 때 쯤 비 올 것 같은 이 예감은 적중될까 모르겠네요...
해왕성에서 온 사람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난 해왕성에서 왔구나.. 그럼 우리 부모님은 어디서 오신걸까.. -ㅅ- 아 나 오늘 왜 이러지. 게다가 Tistory는 트랙백 방법을 모르겠다.
여러분의 핸드폰은 주로 어떤 용도인가요? 라는 테마에서 투뤡뻬뀌뻬끼뀌뀌뀌뀌리뀌뀌뀌입니다. [박정현 - 위태로운 이야기][▶를 눌러주세요] 제목이 왜 셀폰이냐. 오늘 영어선생님이 핸드폰은 잘 못된 말이라고 이렇게 쓰라고 하셨습니다. 말 잘듣는 어른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셀폰인지 셀룰러 폰인지..그게 그건지..-_-;; 음..제 핸드폰은 Im-8300입니다. 기능은..mp3.카메라.동영상재생.전화.문자[헉 중요한 것들이 뒤로 밀렸..]게임.. 일단 이 폰은 3D게임폰입니다. 예전에 그 버스에서 한 승객이 가방에서 무에타이[인지 뭔지]선수들을 꺼내서 막 싸우는 CF를 기억하시는지.. 그 폰인데..3D가속칩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전의 세가 새턴[어흑 추억의 게임기]처럼 3D가 좋지도 않은데 3D게임이..
오늘같이 찌는 날씨에 아주 적절하고 고장난 에어콘이 달린 강의실에서 친구와 영어 첫 강의 듣고..동네로 와서. PS2가 있는 친구네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강의 들은 두명은 PS2가 없는 것입니다. 나이도 있고 학원에서 수업 들었으면 집에서 복습을 해야지 왜 다른 친구네 집에 가서 고작한다는게 Playstation 2냐? 하시면 괜히 슬퍼집니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과 슬픔 나눌 겁니다. 으흐흐흐흐 괜히 슬픔을 얻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ㅁ'b LCD TV에서 PS2로 게임하니까 정말 크고 좋더군요. 대신에 5시간 연속으로 게임했더니 목이 뻐근하다는거~ God Of War? 이 게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체는 제가 끌리지 않아하는 서양만화같은데.. 게임자체가 너무나도 ..
[수업 시작 전 창밖의 풍경..이라기엔 너무 삭막..] 오늘로 6월달에 등록한 영어수업은 끝났습니다. 방학 전이기도 하고 원채 애매한 시간인지라 수강인원이 최대 6명이었지요. Original Member는 3명[저 포함.] 그리고 Gariginal Member[아무때나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3명. 그래도 6명 채워진 적이 있습니다. 40명 수업하는 강의실에서 6명이 하려니 좀 썰렁하기도 하고 또 수강인원 모두가 소심덩어리인지 대답소리가 모기가 샤우팅 하는 정도?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웃으시는게 웃으시는게 아니었지요. 일단 한 번 빠지면 한번당 8000원이기 때문에 전 한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 차비비싸게 들여서 가기 때문에 졸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졸지 않았다고 수업의 성취도가 높은 것은 아니..
[Taking Back Sunday - Spin][▶를 눌러주세요] 영어 선생님이 주말동안 뭘 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오늘 학생은 저까지 포함 3명[끝나기 20분전에 여학생 합류 그래서 4명]이었습니다. 다른 두 학생은 영화를 봤댑니다. 선생님이 오우 뭐 봤냐고 길게 길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홍대클럽라이브를 다녀왔다고 그랬습니다. 락밴드? 네. 재미있었곘네요. 자 시작 하죠. 뭔가 이상한 기분. 지하철에서 서있는데 자꾸 아주머니가 뒤에서 절 밀치네요. 대체 앞에 공간 많이 냅두고 날 자꾸 밀치는 이유가 뭡니까. 날씨도 안 좋은데. DVDP의 리모콘을 AS해보려고 집 근처 샘숭아프타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리모콘이 조그리모콘인데 조그기능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말씀과 이 조그기능을 고칠 수 없다는 ..
바톤을 받았기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가장 친했던 친구가 "미안해..나 네 애인을 사랑해..." 개념은?응? 2) 바람만 폈던 애인이 "이젠 바람 안필게.정말이야." 근데 너랑 피는 애가 있냐? 3) 뒤에서 내 욕만 하는 후배가 "선배님 존경해요!" 근데 너 누구냐?'ㅁ';; 4) 친구의 남자(여자)친구가 "나랑 사귈래?네 친구랑 헤어질께." 난 생각 없는데? 5) 애인이 있는데 내 이상형 남자(여자)가 "저기요.시간 있으세요?" 네 있어요. 왜요? 6) 내가 좋아하는 가수 매니저가 "오디션 볼래요?" 싫거든요. 7) 3년동안 친구였던 남자(여자)애가 "내 심장이 너만 보면 뛴다?" 그래 고맙다. 나도 너보면 뛴다. 8) 내 동생이 "나 담배 피는 남자(여자)가 너무 좋아." 담배연기 너한테 뿜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