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Kim - The Rain Song (Featuring Coco Rouzier)][▶를 누르셔야합니다.] 저의 유일한 Jazz음반. Jazz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Jazz 기타리스트의 음반이라고 해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Rock음악에 기타리스트들이 관심가기 시작했는데 우연찮게 이 분 음반 정보를 듣고선 저도 도전해보고 싶었던 겁니다. 물론 자주 듣진 않습니다. 기분 차분해지고 싶을 때나? 이런 꾸물꾸물한 날씨에도 어울리네요. ^^
[Eve - sEVEnth Evening] 나름대로 Eve의 팬입니다. 고릴라가 나간 후로 세번째 앨범이네요. 5집은 어정쩡하고..6집은 나름대로 밴드멤버 데려와서 잘 하는 것 같더니..이번 7집에서는 네미시스의 하세빈만 같이 하는 듯 합니다.[하세빈은 6집에서도 같이 했죠] 고릴라건 뭐건 김세헌의 목소리가 좋았었는데, 이젠 그 목소리도 별 감흥이 안 오네요. 라이브앨범 듣고 어이가 상실되서 일까요. [Eve - The History Of Eve] 위의 앨범이 어이 상실의 주역. 라이브 앨범입니다. 2004년 3월 14일에 한 라이브던데 무려 제 군입대 날입니다. 그럼 잘 해줘야지.[상관없나?] 뭐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이번 신보를 살 것인가 말 것인가인데, 아무래도 사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 남자 넷이서 들었었는데 무려 2명이 빠지는 바람에 두명만 수업듣는 등줄기에 땀흐르는 사태가 발생. 그런데 수업 20분경 갑자기 한 여학생이 들어옴. 세번째 수업인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므로 잘 못 들어온거라고 판명. 강사님의 재치로 여긴 무슨 수업인데 잘 못 들어온거 아니냐고 이야기해줄 것을 기대. 나에게 크로스카운터펀치작렬. 강사랑 친한 모양임. 25분경 여학생 한 명 더 들어옴. 이번에야말로 내게 실망감을 주지 않겠지 내심기대. 젠장 확인사살. 역시 친한 학생인 듯. 공부 무지 잘 할 것 같음. 강사가 물어보는 것마다 4명 다 틀림. 속으로 무지 안심. 순간 등줄기에 가뭄현상. 이상 마침.
저는.. [연진 - I'll Never Fall In Love Again][▶를 누르셔야합니다.] 커피우유를 자주 타먹습니다. 커피우유를 타먹을 때마다 맛이 바뀝니다. 커피우유를 타먹는 이유는 사먹는 우유가 제 커피우유보다 맛 없어서가 아닙니다. 커피우유를 가끔 타먹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커피우유를 오늘은 실패봤습니다. 커피우유를 타먹을때는 커피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커피우유를 많이 마시면 졸립니다. 커피우유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꽤나 마음에 들어서 핸드폰 배경으로 등록했습니다. 커피우유를 즐겨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겠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끝.
자작 바톤 : 라이센스나 재발매가 되었으면 하는 앨범 3장 오옷..무려 제 이름이 있었기에..열심히 해보렵니다.. 문제는 갑자기 생각하려니 그 동안 열받아 하던 것들이 잘 생각이 안난다는 것인데. 일단 시작해보면.. Hell Within - Asylum Of The Human Predator 멜로딕 데스 메탈? ZacobLee님께서 운영하신던 Rock-Tank에서 리뷰를 봤었는데 샘플곡을 들어보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구매하려고 하지만.. 가격이 조금 쎄서..라이센스가 되었으면 하네요. 어서어서어서!!! Tracklist 01 Godspeed To Your Deathbed 02 Bleeding Me Black
기분 우울할 때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기분을 달래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녀라는 존재자체가 없으므로.. [뭐 제친구는 어딘가에 밥 두그릇과 김치찌게를 한번에 해치울 수 있는 여인네가 있을거라고..그게 너의 그녀라고 하던데..] 그런 것보단.. 요 녀석들 입니다. 이름은 노호혼!!! 오오오오오!!혼이 느껴지는구나!!! 가만히 내버려두면 고개를 까닥~까닥~하는 것이 첨엔 이게 뭔가~했는데 뭐 기분이 좋아진댑니다. 메모꽂이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고요. 제가 다니는 학원 가다보면 무려 9900원에 팔고 있어서..조만간 살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는 16500원이라네요] 으흥..돈돈~~ 기분이 좋아지는데에도 돈이 필요하네요~
오늘 돌아오는 우등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와 제 친구는 버스 출발 약 1분 하고도 37초 293전에 표를 사서 냉큼 버스타러 달렸습니다. 헉헉 거리며 올라타서 좌석을 확인해보니.. 맨뒤에서 [바로보는 방향기준으로] 오른쪽 두자리였습니다. 그런데 한 아주머니께서 앉아계시더군요. 저희는 저벅저벅 걸어가서.. "저기 거기 저희.." "저 쪽에 앉아.." ........군 말 앞고 왼쪽 두자리에 앉았습니다. 제 자리는 앞이 휑했습니다. 버스가 급정거를 하면 롤링어택을 할 수 있는 멋진 자리였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제돈 주고 산 표인데 그 아주머니는 뭔데 당당하게 저 쪽에 앉으라고 삿대질까지 하는걸까요. 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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