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Shout╂

제가 산 것이 아닌 친구가 동강을 듣기 위해 구입한 물건이랍니다. 사서 켜보더니 다른 건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동영상 잘 나오니 됐다는 식의 반응.. 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막 만져봤습니다. 음 좋았습니다. 끝. PMP잘 몰라요 ㅎㅎ 4.3인치도 시원한데 5인치 7인치 제품들은 얼마나 시원할까요~~

어제 친구와 한잔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찍었습니다. 거의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제 앞으로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뒤에는 커플이 지니가고 있었을 겁니다. 흥.-ㅅ- 아 그런데 전 정말 술이 늘지를 않습니다. 다른 걱정을 더 많이 해야 할텐데 이것도 꽤 걱정되네요. 이거이거..'ㅅ'b 나중에 어디서 실수하고 그러면 곤란한데~ㅎ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어제의 점심입니다. 지갑이..ㅡ.ㅜ] 그 예전에 배두나씌가 CF를 찍었던 픽스딕스에 어제 가봤습니다. 왜 갔냐하면..데이트하는데 갈 곳이 없어서 돌아다니다가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CF에서처럼 카메라 막 만지고 찍어도 뭐라고 안 할까나... 정말 안 건드리더군요! 그래서 다 건드리고 왔습니다! 어차피 또 볼 사람들이!! 아닐지도 모르니까요(세상은 좁지요..)... 파나소닉의 LX-2가 눈에 푸헉 하고 들어왔는데 이제 LX-3도 나오지요? 와 정말 이쁘더랍니다. 역시 전 DSLR보단 이런 카메라들이..ㅎㅎ 그리고 소니의 컴팩트들도 보고 왔는데 뒷면이 아예 터치스크린이더군요. 3인치정도? 16:9비율로 찍는데 눈이 팍 돌아갔더랩니다. 카메라는 아니지만 아이팟 터치도!! 드디어 만..

이 녀석은 특별한 토스트입니다. 위솩 토스트에서 파는 불고기 치즈 토스트를 사왔는데 햄도 껴있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아주머니께서 제가 맨날 햄치즈를 먹는 것을 기억하는 건지.. 아니면 잘 못 들으신건지..하여튼 그냥 포장하시길래 이게 불고기치즈 토스트인가요?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서비스라고 껴줬습니다. 말 서비스지 그거 소스 다 묻은 걸 어찌하겠습니까. 인심쓰는 척 하고 껴주신거겠죠. 뭐 결론은 다 좋은거니까요^0^/ 아이고 맛있어라.

창문 밖 바로 앞에 나 있는 이 열매는..무엇일까요. 맛있어보이기도 하고..그래서 제 창문까지 자라기를 바랬는데.. 전혀 안 자라네요 저기까지가 끝. ㅎㅎ 혹시 정체를 아시는분께서는 덧글로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_^/

학점관리를 발톱으로 하다보니 완전 망해버려서..4학년 때에 계절학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공 학점이 모자르거든요. 그런데 우리 과 전공수업은 폐강이 되었고..다른 과 전공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그게 철학과에 있는 '자살예방교육'이라는 수업입니다. 이름부터 살벌한 이 수업은 교수님께서 뭔가 프라이드가 강하십니다. 전국 대학에서 딱 하나 뿐인 수업을 강조하시는 거 보면.. 하지만 전국 대학에서 딱 하나뿐인 수업은 많겠죠..그냥 이게 자기가 가르치니까 하는 말씀 같은데.. 일단 수업이 지정좌석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양 옆에 있다보니 괜히 긴장되고.. 좋은 점은 긴장되니까 수업에만 몰두 할 수 있어요. ㅎ 그리고 3시간짜리 수업인데 한시간은 강의실에서 하고 두시간은 사이버로 대체한다고 하네요 이게 대체 ..

다른 학교는 벌써 기말고사를 보고 끝나가는 것 같은데 저희 학교는 다음주 수요일부터 그 다음주 화요일까지 시험을 보네요. 왜 다음주 수요일에 시작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빨리 끝내버리고 싶으신 교수님들 덕분에.. 3일 동안 7과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미리 한다고 보고 있긴 한데 태생이 그렇지 못한 듯하네요. 머리에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거 원..ㅎㅎ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 가면 벼락치기 안되고 고등학교 땐 대학교에선 벼락치기가 절대 안 통한다더니.. 물론 안 통하는 과목도 많지만 이건 좀..ㅎㅎ 결론은 내일은 무조건 도서관입니다.+ㅅ+b 집에선 절대 안되죠 ㅎㅎ

어제 너무 더웠지요. 서을은 30도까지 올라다고 하더군요.. 긴팔입고 나온게 어찌나 후회되던지..그래도 4월이니까 전 긴팔..ㅎㅎ 학교 앞에 냉면집이 있는지 6년만에 알았습니다..'ㅅ';; 가서 먹는데..후아..엄청 많더군요..아쉬운 건.. 배가 한 조각, 고기는 없음..이라는 것?'ㅅ' ㅎㅎ 시험기간인데 저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빨리 해야지. ㅎㅎ

내일은 발표수업이 있어서 중요한 날. 그런데 그 발표수업 끝나고 교수님께서 강의 듣는 학생들과 한잔 하실 계획.. 발표수업 한 왕창 깨지고 가서 술 먹고...그게 될까?? 그냥 조용히 빠질까..에효..모르겠다.

문제의 이 두녀석... Sony D-EJ1000에 들어가는 배터리인데.. 한 동안 안 듣다가 오랜만에 들어보려고 CDP안에 넣어줬더니.. 재생이 안된다. 아항 방전됐나보다..하고 충전을 하려는데.. 충전이 아예 안되는..악!!이런 관리 소홀인가..아니면.. 구입한지 6년이면 오래 버틴건가... CDP를 들으려면 아답타를 연결해야하는데 110v아답타는 연결하기가 귀찮고.. 220v아답타는 정품이 아니어서 그런지 연결이 이상하게 되서 가끔 재생도 안 되고.. 배터리 두 녀석을 다시 사기엔 좀 그런게 어차피 휴대용으로는 Meizu의 M6이 있으니.. ..음...귀찮아도 그냥 110v끼우고 듣자.. 고민 해결...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