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졸업하려고 하니 졸업생 사은회라는게 있다며 일정양의 돈을 갹출해가더군요. 사은회에 오던 안 오던 졸업하면 무조건 내야한다는데, 안 내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먹고 살 돈도 빠듯하고, 용돈 타 쓰는 입장에 이런 일이 있으니 조금만 더 주세요 하기도 그렇고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선생님들 선물을 사드리며, 정말 개인적으로 과가 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과에 선물 기증하는 것도 별로. 이런 이유로 별로. 게다가 어떤 선생님은 그런거 좀 없애라고 하시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는 듯. 진짜 삐뚫어지고 지금 배가 고파서인지 이 사람들 돈 떼어먹는거 아닌가도 싶음. 작년보다 많이 싸졌다더니 5천원. 아 그래 5천원 깍느라 수고 했다. 아무래도 안 내려고 발버둥 치다가 금..
1. Tistory에는 있고 Egloos에는 없는 것. 그것들 중 하나는 방명록이겠죠. 네 전 방명록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오늘 Q를 누르고 잘못 클릭해서.. 알게 되었답니다..'ㅅ';; 방명록에 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2. 오늘 1박 2일이 민폐2일이 되었습니다. 야생버라이어티[?] 비슷한 어쩌고 하더니.. 야구장?-ㅅ- 허구연이 너무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당연한거 아닌가요? 저걸 가만히 냅두는것도 웃길 듯. ㅎ [그리고 50석도 아니네요..출처는 디씨롯갤이라고합니다] 3. 쓰다보니 느낀건데.. Tistory에 글 쓰는 방법이 바꼈네요?'ㅅ' 이거 은근히 편한 듯 하면서 뭐랄까.. 좁은 느낌입니다. 15인치 CRT는 모니터부터 바꾸고 포스팅하라는 뜻일까요?
분명 예전보다는 덥지 않고, 오늘은 특히 큰 구름들이 굉장히 많아서 햇빛을 거의 받지 않았지만 햇빛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는 역시나 더웠다. 다행인 것은 습도가 높지 않다는 것? 여기는 서울의 어느 학교이다. 무지하게 유명한 곳. 쓸데없이 나무랑 하늘만 찍었다. 벤치에 앉아서 여기 학생들을 지켜봤는데, 우리학교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학교에서는 등가방을 메고 다니는 학생들이 드물다. 특히나 가득채워서 다니는 학생들은 더 드물다. 그런데 여긴 아니었다. 남자고 여자고간에 가벼운 가방은 거의 없었다. 개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했다면 개강초라 책이 많은 건지... ....그런데 가방이 가득찼다고 공부를 잘하는건가..-_-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 최근에 운전연수를 받고 운전을 시작!..은 아니고 여전히 아버지와 함께 주행중입니다. 운전연수만 받으면 저 혼자 다닐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조금은 힘들고 무섭기도 하더랍니다. 면허 딸때의 무서운 기분과는 다른 기분이지만요. - 조금만 다녀봐도 사고가 왜 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에서 사람들이 불쑥불쑥 튀어나는 건 허다하고 천천히 간다고 앞지르는게 위협적입니다.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사람이 우선이지 이러고 운전하는 사람들은 차가 가는데 왜 앞에서 알짱대 이러는 것 같다는 기분도 듭니다.ㅎ - 하여튼 전 안전운전할 겁니다!! 라고 말하고 거북이운전이라고 할겁니다 아마..'ㅅ';;RPM올라가는 소리가 무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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