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처음 밖에 나와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 보정 조금 했더니 한 낮의 하늘처럼 찍혔네요. 하지만 7시[19시]정도였습니다. 역시 핸드폰. 아버지께서 뼈다귀 먹자고 하셔서 해장국 먹겠구나 싶어서 따라갔는데 감자탕 小를 둘이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아니 조금 남겼습니다. 아까워죽겠음..ㅡ.ㅜ 첫째 사진과 비슷한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불타는 석양..으으~ 아파트들만 없었으면 딱 좋았을 텐데요;; 그래서 조금 땡겨서 찍어 보았는데. 결국은 아파트들이 사진을 망치는게 아니라. 제가 구도잡는 법이나 내공이나 모두 딸리는 거였습니다. 크흑..ㅡ.ㅜ
[060709 종로에서 찍은 사진들][클릭하지 않으시면 볼만한 듯...] 동기와 후배 그리고 선배를 만나러 종로로 나갔습니다. 이로써 일주일 연속 종로 발자국 찍기 성공~>ㅁ 했다고 기뻐할 것도 없네요..차비만 주구장창 나가니.. 그런데 동기 한명과 선배님은 못 나오신다네요. 가뜩이나 돈 없는데 결국 돈 나가겠구나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먼저 동기와..에이 친구라고 쓰곘습니다. 친구와 반디앤루니스에서 만나서 책을 읽었습니다. [책 사진 두장 있는게 반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0대한미국트렌드였나..그거 읽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왠지 사기 싫은 그런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신화에 관한 책도 좀 보고..위대한힙합아티스트였나 이런 책도 있더군요..에미넴 퍼블릭에너미 등등 소개되어있었습니다. 가격이 3300원이..
오늘 아침에 비 잠깐 오더니 제가 학원가려고 집에 나설 때는 비가 그치더군요. 어머니께선 우산 들고 나가셨는데 귀찮으실 듯. 맑은 날 가지고 있는 우산만큼 귀찮은 것도 없지요. 필요 할 땐 엄청 소중해도 필요 없을 땐 귀찮은 존재가 되버리는 무서운 세상. 학원 끝나고 친구와 삼겹살 구워먹었습니다. 삼겹살 한근에 무려 1만원이네요. 덕분에 이번주까지 버티려고 한 용돈이 다 날아갔습니다. 삼금살이라 불러도 될 듯. 그래도 오랜만에 꿔먹으니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삼겹살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잔인한 일. 이탈리아 vs 독일 전 재방을 후반 4분까지 보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잠이 꾸벅꾸벅 오는 것 같아서 왔는데 이젠 안 졸리네요. 집에 오다가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아침에 학원 가기..
비가 오긴 오는데 신나게 뿌려주지 않고 흐물흐물 내려옵니다. 그런 비도 좋지요. 하지만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비가 요즘은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이 비나 저 비나 다 똑같을 수 도 있지만 지금은 말이죠. 아니 요즘은.. 친구와 떡볶이에 김말이튀김과 튀김만투 Combo에 순대까지 사서 먹었습니다. 이것만 먹기엔 좀 그러니까 영화도 보자 해서 근처 비디오가게에 들려 DVD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이 동네에 아는 비디오가게라고는 한 곳 뿐인데 비디오에 만화까지 빌려주더군요. 당연히 종류가 다양할리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빌려보고 싶었던 릴리슈슈나 프라하의 봄도 없네요. 일단 친구와 보기로 결정한 것은 'Sin City'였습니다. [영화보다가 TV를 폰카로 찍어봤습니다. 이 아저씨는 참 멋집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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