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흡연구역에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게 대체 뭐하는걸까요?? 기모아서 뽕~ 쏘는 곳인가?? 흡연구역엔 나갔지만 담배는 피지 않았습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와 다릅니다. 에..그러니까 이제 백수.. 와는 상관없이 어제 빨래를 돌리는데 세탁기가 이상한가..에러가 두번이나 나서 빨래들이 3시간이나.. 아직도 덜 마른 상태..날씨가 좋길래 옥상에 수건 널었더니 가정주부의 지혜를.. 아니 그러니까 이제 백수.. 하아...CD를 사려면 돈을 벌어야.. 그러려면 취직을 해야... 아오!
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졸업하려고 하니 졸업생 사은회라는게 있다며 일정양의 돈을 갹출해가더군요. 사은회에 오던 안 오던 졸업하면 무조건 내야한다는데, 안 내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먹고 살 돈도 빠듯하고, 용돈 타 쓰는 입장에 이런 일이 있으니 조금만 더 주세요 하기도 그렇고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선생님들 선물을 사드리며, 정말 개인적으로 과가 정말 마음에 안 들어서 과에 선물 기증하는 것도 별로. 이런 이유로 별로. 게다가 어떤 선생님은 그런거 좀 없애라고 하시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는 듯. 진짜 삐뚫어지고 지금 배가 고파서인지 이 사람들 돈 떼어먹는거 아닌가도 싶음. 작년보다 많이 싸졌다더니 5천원. 아 그래 5천원 깍느라 수고 했다. 아무래도 안 내려고 발버둥 치다가 금..
1. Tistory에는 있고 Egloos에는 없는 것. 그것들 중 하나는 방명록이겠죠. 네 전 방명록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오늘 Q를 누르고 잘못 클릭해서.. 알게 되었답니다..'ㅅ';; 방명록에 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2. 오늘 1박 2일이 민폐2일이 되었습니다. 야생버라이어티[?] 비슷한 어쩌고 하더니.. 야구장?-ㅅ- 허구연이 너무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당연한거 아닌가요? 저걸 가만히 냅두는것도 웃길 듯. ㅎ [그리고 50석도 아니네요..출처는 디씨롯갤이라고합니다] 3. 쓰다보니 느낀건데.. Tistory에 글 쓰는 방법이 바꼈네요?'ㅅ' 이거 은근히 편한 듯 하면서 뭐랄까.. 좁은 느낌입니다. 15인치 CRT는 모니터부터 바꾸고 포스팅하라는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