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X년생인 저에게 어린이날은..의미가 없어진지 오래!!! 지만서도 아마도 대학교 갓 입학했을 때까지 용돈을 달라며 졸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하여튼 오늘은 어린이 날! 어른이인 저와는 관계가 없지요!!! 저는!!! 이런 꽃이나 보면서..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이런 길을 걸어간거지요. ㅎㅎ 그리고 향한 곳은 꽃집..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샀습니다. 사진은? 다음에 업데이트 할께요. USB선 갈아끼우기 귀찮아요..ㅡ.ㅜ 포트도 뒤에 있고 2개 뿐인지라.. 핸드폰,mp3p,디카 세가지를 다 끼울 수 없는 슬픈 현실..ㅡ.ㅜ 떼힝. 하여튼 카네이션을 샀습니다. 끄읕.-ㅅ-b ========================================================================..
벌써 4월이군요. 3월엔 제대로 해놓은 것 하나도 없이 지나갔습니다. 아 나이만 한살 더 먹었군요. 이건 기쁘기도 하고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그렇네요. 1일은 만우절이지요. 하지만 대학와서 만난 사람들 중에 정말 좋은 형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오늘 축하해주러 가야지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약속을 잡아놔서 취소해야한다고 하네요. ㅎㅎ 생일을 각별하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그럴 수 있는 것과 이해가 가는 것은 다른 것이죠. 부모님께서 저를 낳아준 날인데 어떻게 각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라고 말은 했지만 제가 저런 말을 할 자격은 있을까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내 생일만 챙기면 뭐해. 그렇습니다. 적어도 가족의 생일은 미리미리 챙겨야 합니다. 네, 싱그러워야할 4월입니다..
아...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너 쏠로지?'ㅂ';
-진정한 개강의 시작. 은 금요일부터였다고 할 테지만 나는 월요일부터로 하련다. 나는 개강 첫주=수업 안해 라는 공식이 있었는데 이번에 깨졌다. 출석부르고 수업계획서 조금 설명후에 자연스레 수업으로 빠지는 교수님을 보고 있자니 이번 학기도 빡쎄겠구나...수업 시간마다 질문을 생각해서 자신의 E-mail로 보내라는 교수를 보니 승질도 나고..게다가 날씨는 왜 이래. 눈이 대체 왜 옆으로 오는 거야. 쳇. -그 분과 만나면서 밤이 되면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가는 길은 즐거운데 오는 길은 쓸쓸하다. 흠..해결 방법은? mp3p를 들으면서 오는 거겠지. 그런데 이상하다. 새로산 mp3p는 노래 듣는게 즐겁지 아니해. -오늘 법학개론이란 수업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당신 너무 재미없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