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밤마다 약속이 있어서 동네하천에 산책을 못 나갔었다. 오늘도 못 나갈 줄 알았다. 뇌입원 날씨에는 화, 수 장맛비 라고 나왔었던 것 같았기 때문. 클릭해서 제대로 봤어야 했나. 하여튼 오늘 하루 종일 꾸물거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다. 아 그럼 밤에도 안 오겠지. 역시 하늘은 꾸물렁꾸물렁. 이거 설마 비내리는거 아..어 오네..한방울 두방울 떨어지길래 바로 방향 바꿔서 집으로 향했다. 근데 그게 끝. 더 안 오는 거다. 방향 바꾼 김에 평소 가던 반대로 가봤다. 청둥오리 한마리도 보고 좋았다. 끝.
별로 먹음직스럽게 찍히진 않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을 담았지요. 그런데 제 혼이 아니라 아버지 혼. 제가 하면 다 태워먹을 것 같았는지 아버지께서 손수 나서셨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란 말이다!!!!!크오오오오오..는 하지 않으셨죠. 제가 마지막에 우동사리를 넣었더니, 당면 사리를 넣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사실 춘천에선 우동사리를 주거든요. 그런데 전에 종각역 근처에 ㅊㅊ 닭갈비에서는 소세지에 당면을 넣어버리더군요..-_- 전 이게 더 좋습니다.s(;ㅅ;)b
이 마우스. PC방용으로 유명하다. 정말 서든하기에 괜찮은 묵직한 느낌.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다. 저 가운데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버튼 이야기다. 저게 처음에는 '아 뭐야 이런거 있다고 누가 쓸 것 같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쓰다보니 아니다. 다른 집에서 인터넷 하다보면 자꾸 가운데를 누질르게 된다. 그런데 뒤로 안가니까 어색하고 허전하고 그런거다. 결국 이거 망가지면 또 이걸 사 쓰게 될 것 같다는 글. 아 괜히 돈만 더 많이 들겠구나. 그래도 편하니 뭐..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진
- 뮤직비디오
- GalaxyU
- v550
- 맥주
- 하늘
- 이어폰
- DVD
- 음악
- 구름
- 파노라마
- 음반
- 이브
- 디카
- 영화
- Nokia
- Kodak
- 눈
- 닭갈비
- im8300
- PMP
- 일상
- photo
- 잡담
- Ellegarden
- xm5800
- 춘천
- 음식
- SHW-M130L
- 폰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