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먹음직스럽게 찍히진 않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을 담았지요. 그런데 제 혼이 아니라 아버지 혼. 제가 하면 다 태워먹을 것 같았는지 아버지께서 손수 나서셨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란 말이다!!!!!크오오오오오..는 하지 않으셨죠. 제가 마지막에 우동사리를 넣었더니, 당면 사리를 넣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사실 춘천에선 우동사리를 주거든요. 그런데 전에 종각역 근처에 ㅊㅊ 닭갈비에서는 소세지에 당면을 넣어버리더군요..-_- 전 이게 더 좋습니다.s(;ㅅ;)b
이 마우스. PC방용으로 유명하다. 정말 서든하기에 괜찮은 묵직한 느낌.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니다. 저 가운데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버튼 이야기다. 저게 처음에는 '아 뭐야 이런거 있다고 누가 쓸 것 같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쓰다보니 아니다. 다른 집에서 인터넷 하다보면 자꾸 가운데를 누질르게 된다. 그런데 뒤로 안가니까 어색하고 허전하고 그런거다. 결국 이거 망가지면 또 이걸 사 쓰게 될 것 같다는 글. 아 괜히 돈만 더 많이 들겠구나. 그래도 편하니 뭐..
얼마전에 CF하나로 된통 욕먹은 후엉포인트..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엄청난 반응과는 달리 전 TV에서 한번도 못 봤고 주위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역시 인터넷은 재미있네요. 엊그제 걸어다니다가 본게 6월까지 포인트 사용 안하면 소진될지도 모름 ㅋ 이었습니다. 어..나 좀 있을텐데.. 내것도 소진되나. 궁금함과 간만에 백수퀸롹빈숙에서 아이스크림 좀 먹어볼까 하고 갔습니다. 포인트카드를 내밀면 얼마가 오늘까지 사용 안하면 소진되는데 사용하시겠어요?라고 물어보겠지 싶어서 내미니까..xxxx포인트가 있네요 사용하시겠어요?!..이상한 박력에 밀려서 네에 해버렸다. 싸게 먹긴 했지만 이게 아닌데. 뭐 오늘 이후로 사라질 포인트였겠지 하고 마음 먹으면 편할까. 그나저나 파인트 가격은 오르고 통도 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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